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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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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57 av https://threaders.co.kr/san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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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그그그그그극.
금속 마찰하는 소리와 함께, 출구가 열렸다.
훅갈색 대지가 내려다보였다. 공간을 죽죽 긋는 붉은 광선들이 보이고, 미사일이 폭발하며 남기는 섬광이 성훈의 눈을 어지럽혔다.
성훈은 하이란의 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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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54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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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오!"

"크아아아앙!"

괴수들이 자기들의 때가 왔다는 듯 법석을 떨 었다.
선봉은 성훈.
양쪽 귀에 착용한 초소형 무전기를 통해 함교 에 있는 각성자 중 한 명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훈씨. 출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목표 는 쥐 해골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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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52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yes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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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방어막 이 건재했다. 미사일이 방어막에 막혀 덧없는 폭 발만 터졌다.
성훈은 초월적인 감각으로 전장 전체를 조감했 다. 다른 각성자들도 나름의 방법을 활용해 전황 을 살폈다. 비록 성훈처럼 무한한 초감각은 없지 만, 원거리 투시 마법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는 상 황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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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51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f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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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는 달리 수천 줄기로 갈라졌다. 바다를 훌 는 그물처럼 총총히 화망을 구성했다. 미사일이 거 기에 막혀 폭발을 일으켰다. 정적 속에서 빛이 터 져 세계를 하얗게 물들였다.
화망을 돌파한 미사일이 몇 개 있었다. 해골 건물에게 미사일이 내리꽂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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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51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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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판테온 함대의 미사일이 닿는 거리.
즉각 발사 명령이 떨어졌다.
짜릿한 섬광과함께 미사일이 함대를 떠났다. 빛 의 궤적을 그리며 악마 진영을 향해 날아갔다.
해골 건물들이 눈에서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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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49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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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거리가 길다는 게 장점. 판테온 함대의 주무기인 미사일 공격 사정거리가 훨씬 더 짧았판테온 함대는 우직하게 공격을 받아내며 하강 했다. 악마 진영도 그리 열심히 공격하지는 않았 다. 그저 견제 삼아 공격을 날리는 듯했다.
거리가 일정 이상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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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48 av https://inde199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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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덩이의 공격력은 별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 아 무리 많이 공격이 더 이어져도 막아낼 수 있었다. 방어막이 좀 손실되긴 했으나, 엔진이 몇 번 돌아 가자 금방 보충되었다.
절망의 악마가 직접 공격 마법에는 조예가 없 어서 그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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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46 av https://oepa.or.kr/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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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건물들이 두 눈을 빛냈다. 음산한 적색 빛이 진해지더니,불덩이처럼 타오르며 휙 날아올랐 다.
악마 진영의 선제공격.
적색 불꽃이 함대를 뒤 덮었다. 투명한 방어막이 보강되며, 불덩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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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44 av https://oepa.or.kr/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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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형태.
꼭짓점 부위가 길게 돌출되어 있었다. 네 개의 변은 중앙으로 들어가 있어 정면에서 보면 십자 (十) 형태와 비슷했다. 함선들의 화력이 집중되기 가장 좋은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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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s 2020 08:35 av https://oepa.or.kr/san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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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어서인지 아직 교전은 벌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대지 위의 해골 건물들이 부산스 러워지는 게, 판테온 함대의 접근을 눈치 챈 것이 분명했다.
분열을 끝낸 판테온 함대가 진형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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