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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50 av https://kccibook.com/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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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회는 아무리 빨라봐야 늦는 법, 이제 와서는 전부 부질없는 가정이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아덴버그의 기사들이 참전하지 않았다고 해도, 마법사도 없이 요새를 공격하는 건 무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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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8 av https://nock1000.com/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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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떨어지는군.”

만약 이 사실을 조금만 일찍 알았다면 그토록이나 허무하게 마법사들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날아들기도 전에 마법사들의 마법에 곤두박질치는 드레이크 나이트를 볼 수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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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7 av https://nock1000.com/c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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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에게서 기수로 초점을 옮기자 적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물론 드레이크를 타고 전장을 누비던 자가 갑작스레 와이번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은 의외였으나, 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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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6 av https://nock1000.com/yes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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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에 부관이 침음을 내뱉었다.

“5미터가 넘는 기형창을 쓰는 기사라면 떠오르는 자가 있습니다.”

“그게 누구지?”

“드레이크 나이트, 아덴버그의 이방인 백작이 딱 그런 무기를 쓴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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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4 av https://nock1000.com/first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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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은 분명 창을 썼다. 비록 제대로 휘두른 것을 본 것은 아니나, 그렇게 특이한 창을 단지 장식용으로 들고 다닐 리가 없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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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3 av https://nock1000.com/theking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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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국가들과 워낙에 사이가 좋지 않은 녹테인은 각국의 기사들에 대한 정보라면 어지간히 사소한 것이라도 전부 정탐을 마친 상태였다. 그렇기에 그는 상대가 그리핀 라이더가 아니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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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3 av https://nock1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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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귀한 전력을 엉뚱한 곳에 보낼 리가 없었다.

“그리고 그리핀 라이더들은 하나같이 검으로 경지에 오른 자들이라고 들었다. 그들 중 창을 쓰는 자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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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41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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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에는 ‘창공의 일곱 기사’라 불리는 그리핀 라이더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리핀도르의 의심 많은 군주는 창공의 기사들을 왕성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 없었고, 설령 그리핀도르가 그리핀 라이더들을 출전시켰다고 한들 그들이 모습을 드러낼 곳은 이곳 동부가 아닌 서부 전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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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39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yes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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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이라니! 대체 누가 무슨 수로 와이번을 길들였다는 말인가!”
혹시 그리핀도르의 그리핀 라이더들이 아닐까요? 만약 와이번을 길들이는 데 누군가 성공했다면, 그들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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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ember 2019 14:38 av https://inde1990.net/bbs/content.php?co_id=f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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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기감이 예민한 기사들조차도 와이번의 접근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들은 와이번이 바로 머리 위까지 당도하고 나서야 겨우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때는 이미 손을 쓰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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